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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매도 대형주 편중…추세하락 시기상조

기관투자자 매수세 지수안정판 역할 할 듯
분할매수 전략 유효…낙폭과대 대형주 관심

 

양적완화 축소, 그리고 금리인상 6개월

지난주 쿼터블 위칭데이 하락 변동성 속에서 저점을 확인하며 불안요소였던 문제들의 안정화를 찾아가며 국내증시는 주초 1,950선 근방까지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지난 19일 FOMC회의를 통해 옐런 의장은 100억 달러 테이퍼링 축소 및 테이퍼링이 마무리되는 올해 말 이후 6개월 이후쯤 금리인상 가능성을 언급, 미국시장 및 국내증시가 급락했다.

내년 말 정도 금리인상 가능성을 예상한 시장에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므로 커다란 충격을 주는 모습이다.

20일 장중기준으로 외국인투자자들은 거래소 시장에서 주간단위로 5천300억원 순매도했고, 기관투자자들은 4천억원 순매수, 개인투자자들은 500억원 순매수를 보였다.

주간 단위로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추세적인 매도세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일중 매도금액이 1조1천억원을 넘지않고 있어 추세적인 매도세로 보기에는 다소 부족한 매도금액으로 보인다.

주간 외국인매도 동향을 보면 일부 대형주에 편중되는 경향이 있어 추세하락에 대한 우려는 아직 시기상조다.

기관투자자들의 매수세는 지수안정판 역할을 하는 모습으로, 지수가 하락할수록 매수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투자자들의 매도세가 돋보이는 모습을 주간단위로 1천80억원 순매도를 보여주고 있어 그간 상승에 대한 이익실현 차원 매물을 출회하는 모습이다.

외국인투자자들은 매수매도세를 반복하며 주간단위로 260억원 순매수를 보여주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950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어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 물량을 받아가는 모습이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 450억원, 비차익 490억원 매도를 하는 모습으로, 지난주 쿼터블 위칭데이가 끝난 이후 프로그램 거래는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선물옵션 시장에서는 외국인투자자들이 4천900계약 순매도, 기관투자자들은 4천200계약 순매수, 개인투자자들은 900계약 순매수를 기록해 현물시장과 동일하게 외국인투자자들은 선현물 매도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들은 현선물 매수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다.

다음주는 지난주 저점인 1,920전후에서 지지를 보인다면 월중 저점이 1,920선으로 반등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보여지나 저점을 깨고 추가 하락하게 된다면 1,900선을 잠시 붕괴하고 저점을 확인하는 모습이 나올 수도 있다.

어쨌든 1,920선은 저평가 영역으로 분할매수 전략이 유효해 보이며, 코스닥 보다는 거래소 낙폭과대 대형주에 관심을 갖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선조정을 보였고 하방경직성을 유지하고 있는 IT관련 대형주와 화학주 스마트 부품주 및 기관외국인 매수세가 유지되고 있는 중소형주에 대한 분할매수 전략은 유효하리라 생각된다.

다만, 지난주에도 언급했듯이 해외 선진시장, 특히 미국시장은 고점부근이고 국내증시는 저평가 영역구간으로 상승구간에서 미국시장의 조정을 맞이하는 모습은 다소 상승탄력 및 기간을 늦추는 역할을 할 수도 있어 보인다.



황영태 신한금융투자 수원지점 부지점장

▶ 성균관대학교 마스터PB과정 수료

(現 Master Private Banker)

▶2012년 2분기, 2013년 1분기 연합인포맥스

KOSPI 적중률 전국1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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