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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초 강한 상승세…박스권 돌파할 힘 ‘축적’

분기말 효과…주중반 후 숨고르기 필요
대형주 이익실현 통한 현금화 전략 추천

 

미리보는 증시전망

윈도우 드레싱과 삼성전자의 약진


이번주 초 발표한 중국의 PMI지수악화로 인해 2분기 성장전망 6%대 하락가능성이 대두되고, 뱅크런 가능성제기까지 악재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경기부양 기대가능성 및 분기 월말 윈도우 드레싱까지 곂쳐 국내증시는 주초부터 강하게 상승했다.

또 선진국 주식의 숨고르기 속에서 저평가돼 있는 저베타 국내 대형주로 잠시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

반면, 코스닥 시장은 기관투자자들의 결산 매물 출회로 상승폭은 미미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주는 주단단위로 운수장비와 전기·전자, 통신, 건설, 은행, 증권, 기계, 제조업 등 대형주가 상승했으며, 전통적인 트로이카주인 전기·전자와 금융, 증권, 건설주의 반등이 눈에 띄는 모습이다.

그간 저평가 과매도 국면에서 기술적 반등 및 숏커버링 차원의 반등모습으로 보여진다.

반면, 그간 강한 반등모습을 보였던 서비스업과 의약품 비금속광물 등은 하락세를 보였으며, 그간 상승의 주역이었던 중소형주의 이익실현 물량 출회가 특징적인 모습이었다.

27일 장중기준으로 외국인투자자들은 거래소 시장에서 주간단위로 1천150억원 순매수했고, 기관투자자들은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3천100억원 순매수, 개인투자자들은 지난주 매수한 자금을 이익실현 하는 모습으로 4천700억원 순매도를 보여주고 있다.

주간 단위로 외국인 투자자들은 매도에서 순매수로 전환되는 모습이지만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 위주로 편중되는 모습은 전체시장에 대한 뷰가 바뀌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번주는 상승에도 불구하고 상승종목수보다 하락종목수가 좀 더 많은 모습으로 선별적으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로인해 차익 및 비차익 형태의 매매가 주를 이뤘다고 보여지므로, 조건이 나빠질 경우, 반대로 매물로 나올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이번주 시장은 국내증시의 저평가 구간에서 맞이하는 분기말로 지금의 상승세는 윈도우드레싱 효과및 과매도 상태의 트로이카주의 숏커버링 형태의 반등, 외국인의 선물 매수세로 인한 콘탱고 전환으로 프로그램 매수세 유발 등 세박자가 맞은 상승세로 월말 이후 숨고르기를 예상할 수 있다.

그렇지만 다음달 초에도 외국인투자자들의 현선물 매수세가 이어진다면 추세상승 박스권 돌파 모습도 기대하지만, 아직까지는 박스권 돌파의 힘은 축적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다음주는 분기말 효과로 인해 주초 상승 후 주중반 이후 숨고르기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이번 주 후반 및 다음주 초까지는 1,970선 전후까지의 반등세는 이어질 수 있어 보이나 박스권 돌파에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여지므로 1,970선 전후에서 지수관련 대형주에 대해서는 일부 이익실현을 통한 현금화전략을 추천드리며 중소형주에 대해서는 기술적 반등을 이용한 현금화를 고려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황영태 신한금융투자 수원지점 부지점장

▶ 성균관대학교 마스터PB과정 수료

(現 Master Private Banker)

▶2012년 2분기, 2013년 1분기 연합인포맥스

KOSPI 적중률 전국1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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