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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산 아래 진달래’ 조선족 관광산업 한몫

중국·화룡 장백산진달래문화관광축제 개막
생태·민속·빙설 특색살려 휴가지 내실 다져

 

지난달 26일, 제6회 "중국·화룡 장백산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가 화룡시 서성진에서 성황리에 개막되였다.

연길백화청사(집단)유한회사에서 주최하고 화룡시화흠상업무역유한책임회사에서 개최한 이번 축제는 "꽃을 매개체로 민속문화를 번영시키고 축제의 장으로 벗을 불러들여 관광업을 추진하려는" 취지하에 "기업의 협찬과 시장운행" 모식을 빌어 군중 참여도를 대폭 끌어올리고 화룡시의 풍부한 문화관광자원을 널리 알려 문화사업과 관광산업의 부단한 발전 및 상호 융합을 도모했다.

개막식의 시작을 알리는 경쾌한 북소리와 함께 펼쳐진 개막식 공연은 가무단과 시민대표의 구성진 우리 민족 가락과 아름다운 민족무용, 흥을 돋우는 풍물패로 장내 관객들을 들끓게 했다.

이날 축제에는 개막식 공연외에도 관광객들의 여흥이 가실 틈 없이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가 제공되였다. 오전에 민족그네, 씨름, 특산품전시판매회, 촬영 및 서예 작품전시회가 펼쳐진데 이어 점심에는 "천인비빔밥" 체험과 조선족김치움 참관을 비롯한 민속전통음식을 다양하게 맛보는 장이 마련되였으며 오후에는 진달래기지, 양조, 쌀생산 기지와 룡두산고분군 참관 등 도합 40여가지 활동으로 관광객 참여도를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흑룡강성 수분하에서 온 관광객 리소남(37세)씨는 "TV에서만 접한 조선족 민족풍토와 정통음식을 직접 체험하고저 진달래관광축제를 찾았다"고 하면서 "오감이 즐거운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어느덧 먼 려정의 고단함이 가셔졌다"고 전했다.

소개에 의하면 이미 5회의 진달래관광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화룡시는 농업부, 국가관광국으로부터 "전국 레저농업 및 농촌관광시범지"로, 농업부로부터 "국내매력레저촌"으로 선정되였으며 이번에 "장백산 아래 진달래가 만발한 가장 아름다운 중조 변경선"관광형상슬로건하에 "생태, 력사, 민속, 빙설. 변강" 등 특색 관광자원으로 생태, 문화, 레저, 건강 등 기능을 내포한 "진달래국제풍경관광휴가지"의 내실을 한층 다지게 된다.

/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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