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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인재교류회 취직터 풍성

84개 기업 310개 일터 내놓고 인재 1090명 초빙

 

지난달 26일, 연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서 개최한 2014년 봄철 인재교류회가 연길에서 열렸다. 이날 84개 기업과 단위에서 인재교류회에 참가해 310개의 일터를 내놓고 1090명 인재를 초빙하려고 나섰다.

이날 인재교류회를 찾은 취업자들중 대학을 졸업한 시간이 길지 않은 젊은이들이 많았다. 졸업을 앞두고 취직경험을 쌓으려고 참가한 대학생들도 꽤 있었다. 대부분의 희망 로임은 월평균 2000~3000원 좌우였다. 지난해 사평직업대학 관리전업을 졸업한 류희천은 고향인 연길에 돌아와 취직하려는 희망을 품고 이날 인재교류회에 참가했다. 올해 졸업하는 길림체육학원 장리학생은 아직 명확한 취업방향은 없다고 밝혔다.

중해북방물류회사 연길지사 류리사과장에 따르면 이 회사는 물류관리인원을 초빙하려고 하는데 물류일터인 만큼 남성을 위주로 모집하려고 하나 많은 녀성들이 관심을 보여 약간한 어려움을 겪고있다고 털어놓았다. 이와 달리 예비관리인원을 모집중인 연길시백화청사주식유한회사에서는 학력에 대한 요구가 높기에 그와 상응한 대우도 같은 업종의 기업에 비해 30% 높아 구직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연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 인재복무중심의 리흥룡주임은 "지금 우리 연길에서 생활하고있는 대다수의 대학생들은 공무원이나 사업단위에 방향을 두고있기에 기업에 인재가 엄청 부족합니다. 인재교류회를 통해 연길시 여러 기업과 단위의 인재수요를 만족시키는 동시에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더 넓은 인재교류무대 마련에 일조하려는데 취지를 두었습니다"고 이번 활동을 개최한 취지를 밝혔다.

이날 인재교류회에 도합 1000여명의 인원들이 참가했는데 이중 297명이 초빙단위와 취직의향협의를 체결하고 바로 취직한 인원은 65명으로 통계됐다.

/권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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