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서 개최한 2014년 봄철 인재교류회가 연길에서 열렸다./권동일 기자
한국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는데 조선족들도 한마음으로 나섰다.
지난 25일, 조선족단체 대표들은 료녕성 심양시한국상회에 마련된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분향소를 찾아 애도를 표하고 심양조선족들이 너도나도 주머니를 열어 모은 성금 1000만원(한화)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모금과 분향소 방문에는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료녕성조선족애심기금회, 료녕성조선족기업가협회, 료녕성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가 동참했다.
료녕성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장현환회장은 "우리 조선족들은 비록 몸은 중국에 있지만 한국에서 벌어진 이번 참사에 한결같이 비통해하고있다"면서 "사고를 수습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는데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보태기 위해 누가 먼저라 할것 없이 앞다퉈 모금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심양시한국상회가 지난 23일 설치한 현지 분향소에는 조선족학생과 단체 회원들의 자발적인 발길이 끊기지 않고있다.
이날도 료녕조선문보 대표들과 심양시조선족1중 학생과 교직원 등이 잇달아 분향소를 찾아 슬픔을 함께 했다.
심양시한국상회 관계자는 "힘든 시기에 조선족들이 한마음으로 아파하고 동포애를 실천하는것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면서 "중국내 우리 교민과 조선족들이 더 끈끈하게 뭉치는 계기가 될것 같다"고 말했다./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