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주도세력의 부재… 연휴 후 하락 추세
옵션만기 후 하락 변동성 줄어 반등할 듯
이틀간의 연휴를 끝내고 시작한 국내증시는 외국인투자자들의 선현물 매도로 인해 1,950p를 붕괴하는 모습이었다.
환율 1천30원선 붕괴 및 우크라이나 불안이 주원인이었던 것으로 보여지며, 롱숏펀드의 기승과 프로그램 매물 출회 등으로 힘없이 1,950선을 붕괴하는 모습이었다.
지난주 노동절 휴일을 전후해서 국내증시는 충분히 조정을 보여주었음에도 불구, 연휴 이후 첫 시작하는 수요일에 하락하는 모습은 시장주도세력의 부재를 뜻한다.
호재에 둔감하고 악재에 반응하며, 외국인 선물 매도에 철저하게 무너지는 모습은 국내증시의 체력이 부족한 모습으로 박스권 돌파가 아닌 1,900초반에서 2,000선 박스권으로 회귀하는 모습이며, 지속적인 박스권 장세는 유지될 듯 보인다.
그간 강세를 보였던 코스닥 시장도 기관외국인의 매도세로 570p를 고점으로 하락하는 모습이며, 신용잔고 과다로 인해 추가적인 조정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주는 주간단위로 의료정밀과 통신업, 유통업, 운수장비, 기계, 전기전자 업종이 소폭 상승하는 모습이었으며, 금융과 건설, 증권, 보험, 의약품, 화학업종이 약세를 보였다.
대형주와 소형주는 소폭 강세인 반면, 중형주는 약세였다.
8일 장중기준으로 외국인투자자들은 거래소 시장에서 주간단위로 3천700억원 순매도했고, 개인투자자들과 기관투자자들은 각각 2천900억원, 680억원 순매수하는 모습이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투자자들이 710억원 순매도, 기관투자자들은 300억원의 순매도를 보였으며, 개인투자자들만이 1천억원 가까이 매수하는 모습이었지만, 지수방어에는 역부족이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 1천700억원 순매도, 비차익 3천700억원 순매도를 보였다.
외국인투자자들의 선물매도로 인한 베이시스 백워데이션 진입으로 대량매물 출회되는 모습이었다.
이들의 매매 형태는 프로그램 매수 매도 형태로, 선현물 베이시스 동향을 주시하며 투자에 임하는 것이 좋을 듯 보인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투자자들이 지난주에 이어 9천300계약 순매도, 기관투자자들은 6천900계약 순매수, 개인투자자들은 2천400계약 순매수를 기록했다.
이번주 옵션만기후 하락 변동성은 다소 줄어들것으로 보이며, 기술적 반등구간으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환율도 1천30원 전후에서 안정을 찾을 것으로 전망되므로, 환율에 대한 악재로써의 영향력은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반면, 코스닥 시장은 570p를 고점으로 548p까지 하락조정을 보였지만, 추가적인 조정이 남아 있다.
다음주는 기술적 반등구간으로 삼성전자의 애플에 대한 배상금 규모 축소, 삼성SDS 상장, 미국 금리인상 관련 옐런의 발표 등 호재에 대한 영향이 반영될 수 있어 보이나 대형주로 국한될 가능성이 커보이며, 짧은 반등이 예상되므로 반등시 일부 수익종목에 대해서는 현금화 전략을 추천한다.
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지역분쟁이 전쟁발발로 발전할 가능성은 커보이지는 않지만, 악재로서 지속적으로 작용할 듯 보이므로 신규투자나 재투자는 뒤로 미루는 전략이 좋을 듯 하다.
※본 시황은 신한금융투자의 공식적인 의견이 아닌 개인적인 사견임을 안내드리며, 투자에 있어 참고자료로만 삼으시길 바랍니다.
황영태 신한금융투자 수원지점 부지점장
▶ 성균관대학교 마스터PB과정 수료
(現 Master Private Banker)
▶2012년 2분기, 2013년 1분기 연합인포맥스
KOSPI 적중률 전국1위 시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