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재단이 ‘왁자지껄 우리 동네!(이하 왁자지껄)’ 프로젝트에 참여할 6개 사업단체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재단은 지난 4월, 사업자 공모를 거쳐 지역 문화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한 6개 단체(단원구 4, 상록구 2)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 단체-사업은 단원구의 ‘화정동 너비울청년회-너비울길 마을벽화’, 대부북동의 ‘대부북동 예사모-대부도 바다향기 예술학교’, 원곡동 ‘안산이주민센터-다문화 공간의 스토리텔링을 통한 문화콘텐츠 형성’, 고잔2동 ‘엄마숲-우리 동네 DNA 찾기(예술과 마을)’ 이다.
또 상록구에서는 ‘사동 프로젝트 안단테 그룹-프로젝트 안단테’, ‘월피동 해피바이러스-우리는 이웃 사촌(생기발랄 월피동 만들기 포로젝트)’이 선정됐다.
‘2014 왁자지껄’에 선정된 사업들에 대해 안산문화재단은 지원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각 분야별 전문 컨설팅을 병행, 3년 동안 지원하게 된다./박국원기자 pkw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