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센터가 마련한 크리스마스 특별 기획공연 가족뮤지컬 '마법의 사과'가 17일부터 19일까지 센터 내 가족극장 무대에 오른다.
인형극단 '바다'가 공연하는 '마법의 사과'는 어린이들에게는 엄마아빠의 소중함을, 부모들에게는 자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줄 아는 마음의 여유를 안겨주는 작품이다.
이야기는 자신의 말에 귀 기울여 주지 않는 엄마 아빠 때문에 심통이 난 난나가 요정으로부터 마법의 사과를 얻게 되면서 시작된다. 이후 마법의 사과가 풀어 나가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은 결국 부모와 아이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따스한 사랑을 확인하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이색적인 음악과 화려하고 독특한 무대가 볼거리다. 또 분절인형과 그림자 인형, 장대인형 그리고 독특한 이미지의 탈 인형 등 섬세하고 다양한 인형들이 이용돼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인형극단 '바다'는 1997년 창단, 무대예술을 지향하고 있는 젊은 예술그룹이다. 군포문화센터에서는 지난 2월 인형극 '토동이와 이솝이야기'를 센터 가족극장에 올린 바 있다. 공연시간 17일 오후 4시, 7시30분. 18일·19일 오전 11시(단체), 오후 4시. 입장권 4천원.
(031)398-6665
정수영 기자 jsy@kg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