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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단의 가무악 「해어화」

서울예술단(단장 신선희)은 11월 1-3일 한전아츠풀센터에서 가무악극 「해어화(解語花. 부제: 말하는 꽃)」를 공연한다.

99년부터 전통 노래와 춤, 음악을 결합한 '가무악'(歌舞樂)을 선보여온 서울예술단의 신작이다. 조선시대 예기(藝妓)들이 꽃피운 교방(敎坊)예술의 승무, 살풀이, 한량무, 7고무 등의 춤사위 속에 예기들의 삶과 멋, 풍류와 사랑이 그려진다.

한 여인이 기녀에 입문하고 한량과 사랑에 빠졌다가 결국 이뤄질 수 없는 사랑에 스스로 목숨을 끊기까지의 애절한 이야기에 검무, 장고춤, 한량무, 사랑춤, 살풀이, 나비춤, 승무, 바라춤, 7고무가 얹혀진다.

신선희 단장이 예술감독을 맡았고 김효경 서울예술대 연극과 교수가 연출한다. 안무는 예술단 무용감독 채상묵이 맡아 입춤, 살풀이, 승무, 법고 등의 대표적 레퍼토리를 사랑 이야기 속에 펼쳐 보여준다. 또 이숙영이 도창으로 출연, 해설자 역할을 맡는다.

출연진은 최병규 김현아 김희경 등 서울예술단원.

공연시간 1일 오후 7시 30분, 토.일요일 오후 5시. ☎ 523-09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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