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3사의 지상파TV 4개 채널 가운데 SBS TV가 편성이 가장 다양한 것으로 분석됐다.
방송위원회는 KBS 1TV, KBS 2TV, MBC TV, SBS TV 등 지상파TV 채널의 2003년 가을개편에 따른 기본편성표를 대상으로 편성의 다양성을 분석해 지수화한 결과 전체 방송시간을 기준으로 한 편성 다양성 지수에서 SBS TV가 0.85로 가장 높았다고 23일 말했다.
다음으로는 MBC TV와 KBS 2TV가 0.83으로 같았고, KBS 1TV는 0.78로 가장 낮게 나왔다.
그러나 전체 방송시간을 평일과 주말로 나눌 경우 주말 편성의 다양성은 KBS 1TV가 0.83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SBS TV 0.80, MBC TV 0.78, KBS 2TV 0.74 등의 순이었다.
평일 편성 다양성 지수에서는 SBS TV와 MBC TV가 0.77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KBS 2TV가 0.75, KBS 1TV가 0.68 등으로 나타났다.
채널별로 한주간 가장 많이 편성된 상위 3개 장르를 살표보면 △KBS 1TV는 뉴스-(25.5%)-다큐멘터리(16.2%)-생활정보(15.8%) △KBS 2TV는 드라마(18.4%)-버라이어티쇼(16.4%)-생활정보(13.5%) △MBC TV는 뉴스(23.8%)-버라이어티쇼(17.7%)-드라마(15.1%) △SBS TV는 생활정보(21.8%)-버라이어티쇼(14.3%)-드라마(13.2%) 등이었다.
이에 비해 주시청시간대 기준으로는 KBS 2TV가 0.67로 편성 다양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KBS 1TV가 0.58, SBS TV가 0.55, MBC TV가 0.45 등으로 나타나 MBC가 다양성이 가장 낮았다.
방송위는 주시청시간대의 경우 SBS TV와 MBC TV가 비교적 소수의 특정 장르를 집중 편성하고 있는 반면 KBS 2TV는 다양한 장르를 비교적 폭넓게 편성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