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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광장]생각의 고래 사냥

 

어느날 대학생 2천명을 모아놓고 강의를 한 뒤 무작위로 물었습니다.

“꿈이 뭐야?, 꿈이 뭐야?, 꿈이 뭐야?”

전국에서 1, 2등급하는 똑똑한 아이들을 모아놓고 꿈이 뭐냐고 물었는데 그 많은 학생들이 꿈에 대해서 대답을 잘 못합니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꿈에 대해서 설명하기 위해서 그림을 하나 그려줬습니다.

두려움이란 네 마음 속에 네 스스로 그어놓은 한계선이다.

네 스스로 그어놓은 한계선. 뭔가 하고 싶은 게 있는데 ‘돈이 없어서’, ‘학벌이 낮아서’, ‘백그라운드가 없어서’, ‘인맥이 없어서’, ‘실패할까 두려워서’.

그래서 겁나서 못하고 있는 너의 한계선. 네가 스스로 그어놓은 한계선에서 한 발만 내딛어라. 그러면 네 꿈과 이어진다.

스티브 잡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부자 따위는 관심없다. 잠자기 전에 놀라운 일을 해냈다고 말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괴짜가 되는 것을 겁내지 마라.”

“나는 지구가 아니라, 우주에 영향을 미치고 싶다.”

앨빈 토플러도 말했습니다.

“부의 미래를 형성하게 될 가장 강력하고 매혹적인 세 가지 심층 기반은 시간, 공간, 지식이다.”

“보이는 부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부가 중요하다.”

“부의 창출에서 지식의 중요성은 가히 혁명적이다.”

그래서 우리는 생각해야 합니다.

지식은 새로운 방식으로 결합할 때 새로운 시너지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 필수 조건은 바로 상상력과 창의력입니다.

이제 상상력 시대에, 지식 소매상 시대에 우리 모두 미지의 세계로 고래잡으러 나가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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