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제1회 용인백옥쌀배 전국 탁구대회에서 여자 3·4부 개인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춘미 씨(51·봄봄)의 소감.
태어날 때부터 오른쪽 팔에 장애가 있었던 이 씨는 남편의 권유로 9년 전 탁구에 입문.
지역 복지관에서 취미로 시작한 탁구에서 두각을 나타낸 이 씨는 이후 각종 대회에 참가했고, 지난 11월에는 인천에서 열린 제3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서울대표로 출전해 단체전 3위에 입상.
이번 대회 여자 3·4부 단식에서 2위에 오른 이 씨는 앞서 열린 단체전에서도 소속 클럽인 봄봄이 준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하며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어.
이춘미 씨는 “남편이 늘 응원해 주고 외조해 준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고 앞으로도 건강을 위해 계속 탁구를 치겠다”며 남편과 탁구에 대한 애정을 표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