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 유망주 정현(19·삼성증권 후원)이 남자프로테니스(ATP) 2015 부산오픈 챌린저(총상금 10만 달러)에 출전한다.
대한테니스협회는 “13일 부산오픈 출전 신청 마감 결과 세계 랭킹 112위 정현을 비롯해 루옌쉰(61위·대만), 샘 그로스(84위·호주), 소에다 고(86위·일본), 루카시 라츠코(91위·슬로바키아), 두디 셀라(93위·이스라엘) 등 100위 이내 선수들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5월 2일 예선을 시작으로 10일까지 이어지는 올해 대회는 세계 랭킹 235위까지 단식 본선에 직행하고 그 이하 선수들은 예선을 거치게 됐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