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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대비 스키 외국인 지도자수 확대

스키협, 스키인의 날 행사

대한스키협회는 14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스키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1천일을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양호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신동빈 대한스키협회장 등 체육계와 강원도 관계자 및 스키인 2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11월 대한스키협회장에 취임한 신동빈 회장은 환영사에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스키 사상 최초로 메달을 따내고 동계스포츠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현재 프리스타일 토비 도슨, 스키점프 볼프강 하트만 등 2명인 외국인 지도자의 수를 7명까지 확대하고 코치, 트레이너, 영상분석관 등 전담팀 운영을 통해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덧붙였다.

협회는 최근 한국 국적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힌 크로스컨트리 유망주 김마그너스 지원을 시작으로 우수 해외 선수 영입도 추진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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