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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산 차단 고삐 ‘바짝’ 죈다

도내 시·군 행정력 집중

김포, 대책본부장 시장으로 격상

광주, 자가격리자 밀착관리 강화

안성, 임시진료소 설치 운영중

파주, 보건소·기관 대응체계 구축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진환자가 100명에 육박하는 등 수그러들지 않자 도내 일선 시·군들이 메르스 확산 차단을 행정력을 집중하고 나섰다.

김포시는 8일 메르스 비상 대책본부 본부장을 부시장에서 시장으로 격상했다.

특히 시는 김포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공동본부장으로 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메르스 확산방지에 행정력을 전력 집중하기로 했다.

유영록 시장은 이날 경기도지사 주재 영상회의에 참석한 후 간부들과 메르스 대응 확산방지 대책을 논의하고 시민들이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시는 메르스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잇따라 대책회의를 가졌다.

조억동 시장은 지난 8일 경기도지사와의 영상회의를 통해 메르스 예방에 대한 공동대응을 협의하는 한편 보건소, 지소, 진료소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메르스 예방대책을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조 시장은 시 관내에는 감염자가 아직 발생하지 않았지만 메르스 의심 자가격리자에 대한 밀착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하도록 했다.

안성시는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주차장에 임시진료소를 설치, 운영 중이다.

임시진료소는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한 병원을 방문했거나 확진자 접촉이 의심되는 사람, 고열·기침·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나는 환자를 진료한다.

임시진료소에는 의사 1명과 보건인력 1명이 배치됐으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손 소독제를 나눠주고 메르스 예방수칙 등을 안내하고 있다.

파주시는 보건소 내 메르스 진료상담실을 운영하고 파주병원, 의사회,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과 대책회의를 갖는 등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손소독제, 마스크, 체온계 등을 취약지역에 배부하고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예방홍보 수칙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8일부터는 그간 보건소 내 운영하던 비상대책상황실을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메르스 관리대책본부로 격상 운영하고 있다.

/지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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