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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계남사거리~종합운동장 교통개선 대책 마련

부천시 길주로(인천 부평∼부천∼서울 신월동) 가운데 상습정체 구간인 계남사거리∼종합운동장 사이 1.9㎞의 교통흐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부천시설관리공단은 부천시·원미경찰서와 공동으로 최근 이 구간 교통량, 교차로 현황, 주변 환경 등을 현장 조사하고 분석해 신호시간과 차로 수를 조정하고 버스 정류장 위치를 변경하는 등 개선 대책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계남·꿈마을·안남사거리 서울 방향 차로에서 안전지대와 유턴 전용 차로가 사라지고 직진 차로가 1개 늘어난다.

춘의사거리 서울 방향의 직·좌 공용 신호 체계도 직진후 좌회전 체계로 바뀌고 직진신호 시간이 15초 길어진다.

/부천=김용권기자 y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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