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0년대 한국영화의 요람이었던 안양영화촬영소를 기념 하기 위한 안양영화촬영소 회고전이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안양문예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안양영화촬영소 자료전과 안양에서 촬영된 추억의 옛영화 회고전, 영화스타 팬사인회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시민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안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한국영화 회고전'에서는 주옥같은 작품들이 무료로 상영돼 중년층과 노인층에게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청소년들에게는 필름을
통해 그때 그시절의 문화를 만나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밖에도 '신상옥'감독과 영화배우'최은희 '등 왕년의 스타들과 만나는 팬 사인회, 영화발전세미나, 기념엽서 무료증정 등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1957년 석수동 3만여평의 부지에 들어섰던 안양영화촬영소는 대형 스튜디오 2개동과 미첼영화촬영기, 최신 편집장비를 고루 갖춰 당시로선 동양 최대규모를 자랑했던
촬영소였다.
영화 상영은 하루에 한 작품씩이며 오후 2시부너 7시까지다. 상영작은 '연산군' '이조여인잔혹사' '내시' '사랑방손님과 어머니' '벙어리 삼룡이' '빨건 마후라' '상록수' 등이다.
안양/김진수 기자 kjs@kg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