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6주년을 맞은 척추·관절전문 바로병원은 지역사회 발전 및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장학금 재단법인 재인충남장학재단에 매년 장학금을 기부해오고 있다.
17일 바로병원에 따르면 재단법인 재인충남장학재단은 최근 인천 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재인천충남장학재단 이사장 이·취임식 및 제9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행사에는 바로병원 김종환 기획실장과 관절센터 박용욱 과장이 함께했다.
장학금 전달식에 앞서 바로병원 관절센터 박용욱 과장이 신임 조정근 이사장에게 장학금을 기부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고등학생 28명, 대학생 36명에게 총 5천만원이 전달됐다.
/윤용해기자 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