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CEO들로 구성된 ‘와락밴드 동호회’는 지난 28일 경기도 중소기업 CEO 연합회 남양주지회(회장 김병구)와 강원대 AMP 3기 이취임식 및 송년회 행사공연에서 모금된 소외계층 돕기 성금 180만원을 남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
‘와락밴드 동호회’는 ㈜님프만 서문환 대표가 창단해 2013년부터 복지시설 등에 매년 재능기부 공연을 하고 있으며 기업인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자는 취지로 창단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본보기가 되고 있다.
현재 와락밴드 동호회에는 서문환(님프만), 김병구(유케이특판), 이성진(한국물자조달), 김철제(코리아인슈 호평지사장), 김동철(오스크코리아), 이미옥(더라이브), 정영화(호평컨벤션)씨가 소속돼 활동하고 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