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산업의 활성화를 통한 경제개발을 촉진시켜 가야한다. 부가가치가 높은 고소득의 관광산업발전이 매우 중요하다. 관광특구로 지정해서 국내외관광객을 끌어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 일대 1.83㎢를 경기도가 관광특구로 지정하였다. 관광특구는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할 수 있다. 경제자유지역과 관세자유지역을 비롯한 산업클러스터와 과학특구 및 관광특구는 각종경제관련 특별구역제도가 하나로 통합된다. 세제혜택과 규제완화를 조절하여 인센티브 총량제가 도입되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간다.
수원화성방문의해를 맞아서 관광특구로 지정된 것은 의미가 크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화성지역의 관광산업발전에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본보의 지속적인 관광특구지정의 시급성을 보도한 결과이기도하다. 화성의 관광특구는 1997년지정한 동두천 관광특구와 평택 송탄관광특구 그리고 2015년에 지정한 고양 관광특구에 이은 도내 4번째이며 전국에서는 31번째 관광특구이다. 수원화성 관광특구는 화성 성곽을 중심으로 팔달산∼장안공원, 장안문 연무대∼팔달문 시장 일대로 학교와 주택가 등 일부 비 관광 지역을 제외한 성내 지역 대부분을 담고 있다. 화성행궁, 수원화성박물관, 팔달문시장, 공방거리, 행궁동 벽화마을, 통닭골목 등이 포함된다. 수원시는 올해 수원화성 방문의 해 사업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해 11월 관광특구 지정을 신청했다.
관광특구로 지정되면 관광진흥법에 따라 규제가 완화되고 특구지역 공모사업을 통해 매년 30억 원 규모의 국·도비 등 예산 지원이 가능하다. 관광특구 내에서는 시장이 옥외광고물 허가 등의 기준을 별도로 정할 수 있고 일반·휴게음식점에 대한 옥외영업도 허용된다. 축제와 공연을 위한 도로통행 제한조치도 할 수 있다. 수원시는 관광특구 지정으로 인한 향후 3년간 경제적 파급효과는 5천734억여 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한다. 새로운 관광환경에 부합하는 관광진흥계획을 수립하여 국제적 관광도시로 성장해가기 바란다.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는 역사문화적인 관광자원을 최대로 활용해가야 할 때이다. 어려워진 서민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의 관광산업은 특구지정을 전기를 맞을 수 있다. 수원화성이 국내외사람들이 선호하는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역사 문화적 자료를 확보하고 편익시설과 교통체계를 합리화하여 불편이 없도록 해야 한다. 새로운 지식획득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주는 관광특구로 발전해 가야한다. 수원화성의 관광특구지정의 제 기능이 충분히 발현될 수 있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