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를 구하기 위해서 여념이 없다. 겨울철이어서 건설직 노동자도 일자리를 찾아 헤메인다. 계약직도 근무연장을 도모하고 있으나 쉽지 않은 현실이다. 관련부처는 이러한 일자리문제해결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해가야 할 때이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일자리 찾기에 고통이 크다. 인천 중기중앙회·중기진흥공단은 예산 난을 이유로 취업알선사업에 손을 떼고 있다. 올부터 취합 추진지역 구직자들 취업 난항의 후유증이 심각하다. 이는 정부의 경제 활성화 법안에 역행하는 것으로 적절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인천지역 경제계가 경제 활성화 법안통과를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 관련 주요기관들이 취업알선사업에 손을 놓고 있어 지역 일자리 창출을 역행하고 있다. 현재 인천중소기업청을 제외한 중소기업 관련 기관들의 취업알선사업은 모두 노동부로 취합된 상태로 중부지방고용청과 인천중기청만이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실정이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현재 구직자 취업 지원 서비스와 구인업체 인력 지원 서비스, 취업성공패키지 등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취업지원사업은 다양한 직업 심리검사를 통한 적성 발견과 직업선택 지원, 고용동향 및 일자리 정보제공, 심층상담을 통한 개인 특성 별 맞춤형 취업지원, 구인·구직 만남의 날 등을 개최한다. 중소기업청은 지난해보다 특성화고 채용 박람회와 뿌리기업 박람회 등을 계획해 일자리 사업을 확대해간다. 실제 일자리 창출에는 중소기업들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관련 기관의 사업 지원이 필요하다.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 등이 예산을 이유로 올해부터 취업지원 사업에 손을 떼자 지역 구직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천지역의 2014년 실업률은 12.1%로 전국 1위로 지난해 또한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측된다.
인천지역 중소기업 관련 기관들이 취업지원 사업을 실시 할 수 있게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중소기업의 참여 독려가 요구된다. 중기청은 인천의 실업률이 전국 1위를 극복하기 위해서 획기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바란다. 특성화고와 뿌리기업 등에 대한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가야한다. 지역의 산업특성을 활성화 시켜서 일자리 마련에 최선을 다해가야 할 때이다. 수많은 실직자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마련해주는 일이 당면과제다. 젊은이들이 미래의 꿈을 향한 일터에서 땀 흘릴 때에 사회는 안정되어간다. 일터를 찾아 몸부림치는 퇴직자에게도 일자리는 시급하다. 현실에 적절한 기업유치를 위한 아이디어와 과감한 지원을 통해서 일터를 만들어가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