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수(고양시청)가 제11회 제주 한라배 전국수영대회에서 5관왕을 차지했다.
신형수는 22일 제주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일반부 혼계영 400m에서 박선관, 허환, 임재엽과 팀을 이뤄 고양시청이 3분47초96으로 부천시청(3분50초47)과 대전시체육회(3분53초61)를 꺾고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이로써 신형수는 대회 첫날인 18일 평영 50m와 19일 평영 100m, 20일 계영 400m, 21일 계영 8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이날 다섯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박선관은 계영 400·800m와 배영 50m에서 우승한 데 이어 혼계영 400m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해 4관왕이 됐고 허환과 임재엽은 계영 400·800m 우승에 이어 3관왕에 등극했다.
남고부 자유형 400m에서는 정기범(경기체고)이 4분02초10으로 이윤성(전북체고·4분02초38)과 임준석(강원체고·4분08초32)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하며 계영 800m 1위에 이어 2관왕에 올랐고 여일반 자유형 400m에서는 박찬이(안양시청)가 4분28초98의 기록으로 정유라(안양시청·4분34초18)와 한나경(울산시청·4분35초28)을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여중부 자유형 400m에서는 박희경(인천 함박중)이 4분29초00으로 박소민(4분37초19)과 김희진(4분40초08·이상 부산체중)을 꺾고 1위에 오르며 자유형 200m 우승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획득했고 남일반 자유형 400m에서는 김수민(인천시청)이 4분00초68로 구기웅(대전시체육회·4분01초58)과 황진우(안양시청·4분09초10)를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한편 혼계영 400m 여중부에서는 고양 백신중과 부천 부일중이 4분37초96과 4분39초11로 부산체중(4분30초67)에 이어 2위와 3위에 올랐고 여일반에서도 화성시청과 부천시청이 4분20초95와 4분31초32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으며 혼계영 400m 남고부 안양 신성고(3분50초88), 자유형 400m 남중부 조세현(안양 신성중·4분17초85), 여고부 정민경(경기체고·4분25초22)은 각각 3위에 입상했다./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