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한정 후보(남양주을)는 사전투표 첫날인 8일, 가족들과 진접읍사무소를 찾아 투표를 했다.
김한정 후보는 “투표 당일인 13일에 투표할 수 없는 시민들께 사전투표에 대해 알리기 위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며 “투표는 약한 사람들의 가장 강력한 무기로 투표하시면 정치를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주말인 9일과 10일에는 선거구인 진접 이마트 앞과 오남, 별내동, 별내면 등을 바쁘게 오가며 ▲지하철 4·8호선 연결환승역 신설, 남양주로 지하철 9호선 연장, 8호선(별내선) 연장 추진 ▲GTX B노선을 남양주로 변경 추진 등을 공약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