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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형 문맹은 문자를 읽을 줄 모르는 것이 아니라 돈의 소중함과 관리 방식을 모르는 것, 즉 금융문맹을 뜻한다."(미국정부가 금융문맹 퇴치 캠페인을 벌이면서 내건 슬로건)
"모든 미국인에게 돈을 관리하는 능력, 즉 금융지식(Financial Literacy)을 가르치는 게 우리의 목표다."(폴 오닐 미국 재무부 장관이 경제교육실을 창설하며 내건 기치)
"인생의 성공을 보장하는 가장 중요한 교육은 돈 관리다."(로드 페이지 미국 교육부 장관이 조기 금융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 말)
미국 선진 금융교육현장을 둘러보고 한국 금융교육의 현주소를 파헤친 매일경제신문의 특집 시리즈 `금융IQ를 높이자'가 같은 제목의 단행본(손현덕.최은수.유봉석.박준모.오재현 지음)으로 묶여 나왔다.
매경이 지난 3년째 연재하고 있는 특집 기획물을 선별, 새롭게 정리했다.
1부에서는 기업과 민간단체, 학교, 정부가 합심하여 펼치고 있는 미국 금융교육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
민간차원의 미국 경제금융교육은 20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2003년 1월부터는 미국정부도 국가적인 차원에서 국민의 금융지수(FQ)를 끌어올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교육부분에 관여하기 시작했다.
2부에서는 미국과는 다르게 공교육에서도 등한시하고 있는 한국 금융교육의 낙후성을 꼬집으면서 금융교육운동을 주창하고 있다.
3부에서는 금융IQ를 높일 수 있는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미국식 금융교육을 우리 현실에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는 만큼, 우리 실정에 적합한 금융교육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소득과 소비, 저축, 돈관리 이해하기 등으로 크게 나누어 실천 가능한 실제적인 금융교육 방법들을 소개한다.
4부에서는 금융교육 전문가들의 금융교육 노하우를 공개하고, 끝으로 한국 금융관련 지도층 인사들이 자녀들에게 금융교육을 어떻게 시키고 있는지를 부록으로 담고 있다. 을파소刊. 276쪽.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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