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6 KBO 올스타 프라이데이의 마무리가 DJ 킹맥과 함께하는 ‘그라운드 파티’로 장식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올스타전에 처음 마련되는 그라운드 파티는 야구장 그라운드가 클럽으로 변신하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줄 예정이다.
그라운드에는 인터파크 홈런레이스 종료 후 1-3루 출입구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파티 입장 관객에게는 야광봉이 증정된다. 음식물 반입은 금지되며 잔디를 훼손할 수 있는 신발을 착용하고 있으면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KBO 올스타 프라이데이의 입장권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예매 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와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애플리케이션에서 할 수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