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에는 나라사랑운동본부 박영희 교수가 ‘이순신 충효사상’을 주제로 과거의 위기와 현재의 안보상황을 비교하며 국가가 안보위기에 처했을 때 가져야 하는 공무원의 자세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이어 공직자의 청렴한 자세가 곧 국가안보에 이바지 하는 길임을 강조했다.
최영균 오산소방서장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공직사회가 부패한 국가는 쇠락의 길을 걸었으며, 종국에는 국가 붕괴를 맞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한 공직생활을 강조하여 깨끗하고 공정한 공직생활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