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고속철도역에서 방천풍경구까지 공공선로뻐스가 18일 정식 개통됐다.
2015년, 훈춘고속철역이 사용에 투입된후 훈춘관광업은 더욱 빠른 발전을 가져왔다. 특히 방천풍경구는 이미 훈춘시 중요한 풍경구로 부상되여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그러나 고속철도역에서 방천풍경구 사이 려객운수선로가 없어 많은 관광객들은 택시 혹은 여러번 공공뻐스를 갈아타야만 방천풍경구에 도착할수 있었다. 더불어 관광시간도 허비되고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경제적부담을 안겨주었고 관광성수기때 몰린 관광객들을 분산시키는데도 불리했다. 고속철도역에서 방천풍경구까지 려객운수 공백을 메우고 보다 능률적인 관광과정을 선보이기 위하여 이 선로는 이미 15대 신재생에너지전동차가 동원됐다. 경유역은 각기 고속철도역∼려객운수역∼중체육장∼합작구춘경∼광신∼반석로길목∼소반령∼대두천로길목∼조양로길목∼이도포∼구사평∼권하통상구∼양관평∼련화호∼사구공원∼오대징석고∼장고봉기념관∼방천촌∼방천풍경구이다. /리명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