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오산시시설관리공단과 장안대학교가 지난 11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처음 실시한 것으로 스포츠센터 로비 활용과 관련, 의견을 수렴한 것이다.
전시회를 둘러본 한 시민은 “그동안 빈 공간으로 있던 로비에 새로운 활력을 넣는 좋은 전시회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시회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공단 조용호 이사장은 “정부3.0의 목표인 수요자 맞춤 서비스를 위해 계획부터 실천까지 잘 실행된 좋은 우수 사례로 지속적으로 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이 원하는 의견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지명신기자 m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