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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정공업집중구에 기업 유치 박차 市, ‘세수 확보’ 도시발전 이끈다

세원경제 토대 든든히 다져

지난해 룡정시는 ‘세원경제발전’을 주선으로 산업단지 장대에 주력하고 세원대상건설, 세원기업육성, 세원경제발전 등 면에서 진척을 다그치고 돌파를 이룩했으며 전 시 경제의 쾌속발전에 든든한 토대를 마련했다.

2016년 룡정공업집중구의 고정자산투자는 지난 동시기 대비 11% 성장한 10억 7000만원을 완수하고 투자유치도착자금은 지난 동시기 대비 25% 성장한 15억원에 달했다. 4억 3000만원의 전반 통계범위내 재정수입가운데서 세수수입이 2억 2600만원에 달하고 지난 동시기 대비 11% 성장했으며 그중 부가가치세가 지난 동시기 대비 21% 성장했다.

룡정시는 ‘세원경제는 도시발전의 생명선’이라는 공동인식을 형성하고 세원경제발전을 더욱 뚜렷한 위치에 놓았다.

의약건강, 식품가공 산업을 주요 공략방향으로 확정하고 산업구조조정과 록색전환발전을 실현했으며 현재 사환오강, 장백산(연변)중약건강 등 새로운 세원전망이 넓은 기업을 보유하고있다. 동시에 삼구김치, 홍봉식품 등 새로운 세원대상이 륙속 룡정공업집중구에 입주했다.

뿐만아니라 룡정시는 3000만원을 투입하여 공업집중구 혁신창업부화중심을 건설, 사용하고 입주한 과학기술형 중소기업에 연구개발, 중간시험생산, 경영장소와 판공운영 면의 공유시설을 제공했으며 정책, 관리, 법률, 재무, 융자, 시장보급, 강습 등 면의 봉사를 제공했다. 이미 입주한 사녕무역, 이노든의료 등 과학기술형 중소기업은 향후의 가지속발전에 지지를 제공했다.

또한 투자유치와 대상건설을 공업집중구발전의 ‘령혼’으로 삼았다.

한편으로 ‘나가가는’ 방식으로 ‘길상대회’, ‘한국기업 연변진입’, ‘두만강투자무역박람회’ 등 중대활동을 리용하여 시급지도자가 직접 나서서 객상을 인입하고 다른 한편으로 전국 각지의 기업을 ‘청하여’ 룡정의 지역위치, 민속, 력사, 문화 우세를 선전하고 기업가들의 흥취를 불러일으켰다.

2016년에 성공적으로 경신약업, 일품당실업, 민적의약기계 등 12개 세원대상을 공업집중구에 입주시키고 생산량과 효익을 달성하면 새로 증가하는 세수는 5000만원을 초과할것으로 예상된다. 동시에 2016년에 새로 건설하거나 추가건설하는 3000만원 이상의 대상이 9개에 달했다. 사환오강 1기 공사가 전면 준공되고 시험생산단계에 진입했으며 장백산(연변)중약건강과학기술유한회사의 중약, 보건식품 생산라인대상이 이미 생산준비사업을 마치고 GMP인증을 진행중이다. 연변가태건재 2기 완제품창고가 사용에 투입되고 연변성품식품유한회사와 연변보녕식품유한회사의 식품가공대상은 모두 시험생산단계에 진입했다.

/김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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