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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집단급식소 위생 점검 오는 15일부터 민·관합동 실시

인천 남동구는 오는 15일부터 5월까지 식중독 발생 차단을 위해 관내 집단급식소 679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위생점검에선 ▲유통기한 내 식품 사용과 보관상태 ▲식품 등을 취급하는 조리실 등의 청결상태 ▲조리기구 세척 또는 살균 실시 여부 등을 확인하게 된다.

구는 점검 기간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위생교육 및 계도를 병행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처분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집단급식소에 대한 집중적인 예방활동으로 안전한 급식이 제공되는 건강한 남동구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호기자 sjh45507@

네티즌 의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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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07 11: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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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습니다. 송도돈은 송도에 인천 구도심돈은 구도심에 쓰여야 하지요. 구도심이 망한거는 안타깝지만
    송도책임이 아닙니다. 구도심이 갱생할 방법을 송도처럼 연구하지 않아서지요.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송도처럼 빌딩와 아파트 일자리 쇼핑센터를 만들면 살만할겁니다.
    도둑질 no! 자생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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