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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서울여성영화제 폐막

제6회 서울여성영화제가 9일 저녁 서울 신촌의 아트레온에서 수상작에 대한 시상을 끝으로 폐막했다.
서울여성영화제의 유일한 경쟁부문인 아시아 단편 경선에서는 이경미 감독의 '잘돼가? 무엇이든'이 최우수상을, 김아영 감독의 '당신을 초대하고 싶습니다'와 대만 출신 왕이화 감독의 '나의 섬'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잘돼가?…'는 관객상 수상작으로도 선정돼 2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울타리 넓히기'(황선희)와 '조우'(전선영)는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특별언급'을 받았으며 패미니스트 저널 'IF'가 수여하는 'IF상'에는 '그 집 앞'(김진아)이, 여성신문상에는 '소금-철도 여성 노동자 이야기'(박정숙)와 '잊혀진 여전사'(김진열) 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밖에 다큐멘터리 제작지원을 받는 옥랑상에는 정호현 감독의 '맏며느리'가 뽑혔다.
올해 영화제 심사위원으로는 여성영화인모임 채윤희 대표와 터키여성영화제의 아이쉐굴 오우즈, 도쿄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자 오타케 요코, 영화배우 문소리, 문화평론가 김영옥씨 등 다섯 명이 참여했으며 이날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각각 상금 500만원과 300만원이 수여됐다.
지난 2일부터 8일간 열린 올해 서울여성영화제에는 지난 해와 비슷한 3만3천명이 다녀갔으며 객석 점유율도 90%에 이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영화제 측은 "남성관객이나 주부, 40대 관객이 늘어났다는 점이 올해 영화제 관객층의 긍정적인 변화"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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