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청소년들의 성 판타지 '몽정기'가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인회의 배급개선위원회가 9∼10일 서울 관객을 집계한 결과 '몽정기'는 45개 스크린에서 8만1천738명을 동원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지난주 1위에 올랐던 청룽의 코믹액션 '턱시도'는 6만5천400명을 극장으로 끌어들이며 2위를 기록했다. 숀펜의 연기가 돋보이는 '아이 엠 셈'도 5만5천704명을 동원하며 지난주보다 한 계단 떨어진 3위를 기록했다.
지난 주 개봉한 세번째 하니발 렉터 시리즈 영화 '레드 드레곤'은 3만8천800명으로 4위를 차지했으며 변영주 감독의 첫 장편 극영화로 관심을 끌었던 '밀애'는 38개의 스크린에서 3만4천357명의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끌며 5위에 그쳤다.
개봉 3주째를 맞는 '중독'은 2만1천787명으로 6위, 세 남자의 아기 키우기 '유아독존'은 1만4천명을 동원해 7위에 각각 올랐다.
올 최고의 히트작으로 흥행 신기록 행진을 벌이고 있는 '가문의 영광'은 1만1천5명으로 8위를 기록했다. 전국 누계는 496만2천949명으로 5백만에는 조금 못미쳤다.
9위는 맷 데이먼 주연의 액션영화 '본아이덴티티'(5천명). 'YMCA야구단'은 3천800명으로 10위에 턱걸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