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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블라디보스톡 오케스트라 공연 성황

지난 11일 밤. 김포시 사우동에 위치한 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는 시민 1000여명이 좌석을 가득채운 가운데 심금을 울리는 블라디보스톡 교향악단의 공연이 열렸다.
이날 공연은 중봉예술제의 일환으로 김포시 음악협회(지부장 진환주)가 주최했는데 첫곡으로 요한스트라우스의 ‘박쥐’가 울려퍼지자 시민들은 모처럼 교향악단의 화음에 심취해 감동에 젖은 모습이 역력했으며 곡이 끝날 때 마다 우레와 같은 박수로 화답했다.
이날 공연을 본 김모(48. 김포시 사우동)씨는 “모처럼 음악회 다운 오케스트라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으며 음악학원을 운영한다는 한 시민은 “공연이 너무 좋았는데 어린이들이 분위기를 깨는 일이 많았다”며 “앞으로는 미취학 어린이의 입장은 제한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표명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김동식 시장을 비롯 의회의원들과 지역 기관장등이 모처럼 함께참석, 객석의 시민들과 함께 공연을 지켜봄으로서 시민 화합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들었으며 시민들은 중봉 예술제에서 가장 성공한 공연이라며 음악협회 관계자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포/최연식 기자.cy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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