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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협회, 전국 규모 향토연극제 만든다

향토색 짙은 연극에 초점을 맞춘 연극축제가 한국연극협회(이사장 이종훈) 주도로 내년에 창설된다.
이종훈 협회 이사장은 "전국 각 지역의 향토색이 짙은 작품만을 무대에 올리는 `향토연극제(가칭)'를 내년부터 매년 10월 충남 공주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향토연극제는 순수 연극경연대회인 전국연극제, 서울연극제와는 차별화된 축제 형식의 연극제로 지역 연극을 활성화하고 연극을 지역 문화상품으로 개발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에 따라 연극 소재도 각 지역의 전통, 풍습, 설화, 사투리 등 향토색 짙은 소재로 한정하고 연극협회 산하 16개 지회에서 희곡을 출품받아 연극제 성격에 맡는 작품을 선정, 무대에 올릴 계획이다.
참가작 중 1편을 최우수작품상으로 선정, 해외 연극축제에 출품할 예정이다.
또한 향토연극제가 활성화되면 향토색 짙은 해외 작품들도 참가시켜 아비뇽 페스티벌이나 에든버러 페스티벌 같은 국제 연극 축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도 갖고있다.
향토연극제가 열리는 곳은 충남 공주시 웅진성. 협회는 이미 충남도, 공주시와 웅진성에 야외 공연장을 만들기로 합의했으며 야외 공연장 기반시설 건립은 충남도와 공주시가 맡기로 했다.
이 이사장은 "현재 문화관광부, 문예진흥원 등과 향토연극제에 대한 국고 지원문제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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