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7 (화)

  • 구름많음동두천 23.8℃
  • 맑음강릉 25.1℃
  • 구름조금서울 24.9℃
  • 구름조금대전 25.4℃
  • 구름많음대구 25.6℃
  • 구름많음울산 22.0℃
  • 맑음광주 25.2℃
  • 구름많음부산 22.3℃
  • 구름조금고창 22.1℃
  • 맑음제주 22.1℃
  • 구름많음강화 21.3℃
  • 맑음보은 22.6℃
  • 구름조금금산 24.3℃
  • 구름많음강진군 23.2℃
  • 구름많음경주시 25.3℃
  • 구름많음거제 22.3℃
기상청 제공

‘코로나19 극복’ 애쓰는 하나님의교회

희망브리지에 성금 2억 기탁
3월까지 온라인 예배로 대체
감염병 예방 조치 적극 협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20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나님의교회 김중락 목사는 “빠른 시일 내 국민 모두 건강하고 평온한 생활을 회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다 같이 힘을 합치고 지혜를 모은다면 잘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다방면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정서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구호모금본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분들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떤 재난현장도 국가가 다 처리할 수 없기 때문에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이 큰 힘이 된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는 감염의 위험으로 현장봉사가 어려운 상황이라 이렇게 정성을 보태주신 거라 생각한다. 정부 손길이 다 미치지 못하는 구석구석까지 하나님의 교회 온정이 잘 전달되도록 세심하게 배려해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하나님의교회가 전달한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와의 긴밀한 협의 속에 지역마다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부분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 하나님의교회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서울과 경기, 인천, 대구, 경북 등 코로나19 확산 피해가 큰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예배를 3월 말까지 온라인 예배로 대체했다.

또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방역관리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비상대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 교회 출입 시 신원 확인 및 체온 측정(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의무사용, 예배 전후 및 상시 사용시설 소독, 교회 건물 안팎 소독과 방역 등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감염병 예방 조치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국민적 참여 확대를 위해 교회 홈페이지에 신자들의 가정 예배를 위한 온라인 영상설교를 등재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 및 예방 캠페인 영상 제작·게재 등의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손형한 목사는 “일선 의료현장에서 밤낮없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을 비롯해 정부부처, 유관기관 관계자 등 수고하고 헌신하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사회, 경제, 교육, 문화 등 모든 분야 종사자들도 더욱 힘내시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신연경기자 shin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