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도시공사가 ‘2020년 가정의 달 유공 포상’에서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가정의 달 유공 포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가족가치 확산, 가족관계 증진, 가족친화 문화 조성 등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 유공자를 발굴하는 것으로, 다양한 가족이 존중받고 차별이 해소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매년 5월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하고 있다.
여기에서 공사는 가족친화경영을 위한 다양한 정책(권위주의 타파 캠페인, 가족친화 직장교육, 근로자 출산·육아 지원, 임산부 경력단절 예방, 휴가사용 촉진 등)을 모범적으로 추진한 공을 인정받았다.
유한기 사장은 “현재 도시공사에서 추진하는 가족친화적경영도 궁극적으로는 포천시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포천도시공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