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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첫 유관중 경기서 인천, 수원FC 희비 엇갈려

인천 좌석점유율 96.&%로 수도권 최고 기록
수원FC 24.9%로 주말 열리 11경기 중 최하위

 

K리그가 코로나19 영향을 뚫고 처음 유관중 경기를 치른 가운데 K리그1 최하위 인천 유나이티드는 여름 폭우에도 높은 좌석 점유율을 기록한 반면 K리그2 선두 수원FC는 좌석점유율 최하위를 기록해 희비가 엇갈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2일 치러진 하나원큐 K리그 2020 K리그1 14라운드 3경기와 K리그2 13라운드 3경기 관중 집계를 3일 발표했다.

 

전체 수용 인원의 10% 이내 관중만 허용된 데다 모든 좌석이 지정제 및 온라인 사전 예매로만 운영되는 등 관중 입장이 까다로워졌지만 지난 1일 인천의 홈 구장인 인천축구전용구장은 광주FC를 꺾고 꼴찌 탈출을 희망하는 팬들이 몰리면서 1,929개의 개방 좌석 중 1,865명이 입장해 96.7%라는 높은 좌석 점유율을 보였다.

 

2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에 개방 좌석수 586석이 모두 차 100%의 좌석 점유율을 보이지 않았다면 최고의 좌석점유율을 기록할 뻔했다.

 

반면 K리그2 선두를 달리고 있는 수원FC는 1일 열린 안산 그리너스FC와 경기에 971석의 개방 좌석 중 242석 만 들어쳐 24.9%의 낮은 좌석 점유율을 보였다. 이는 1~2일 전국 11개 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경기 중 가장 낮은 좌석 점유율이었다.

 

이밖에 1일 FC서울과 성남FC 전이 열린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는 1,427석 중 986석이 차 69.1%의 점유율울 보였고 같은 날 대구FC와 수원 삼성 전이 열린 수원월드컵경기장은 3,155석 중 1,577명이 입장해 50%의 점유율울 나타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