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4시 23분쯤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녹십자연구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약 280명이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불은 녹십자연구소 4층 화학실험 시약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탱크, 펌프 등 장비 27대와 인력 63명을 동원해 14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
12일 오후 4시 23분쯤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녹십자연구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약 280명이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불은 녹십자연구소 4층 화학실험 시약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탱크, 펌프 등 장비 27대와 인력 63명을 동원해 14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