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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의회, 역사주변 대중교통 지선 노선체계 개선 중간보고회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영)는 지난 13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역사주변 중심생활권 대중교통 지선 노선체계 개선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대중교통 지선 노선체계 개선 연구모임’의 최성임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수행업체 직원 등이 참여했으며 용역중간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 용역은 지난 6월 착수해 현재까지 남양주시의 대중교통현황을 분석하고 사례 검토 등을 진행해 왔으며 착수보고 시 제기된 의견에 따라 우선 평내·호평·화도, 진접·오남 및 다산·별내를 대상지로 선정하여 해당 지역에 대한 개편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최성임 대표의원은 “본 용역을 통해 대중교통 지선 노선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교통비를 줄이는 등 복리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중교통 지선 노선체계 개선 연구모임’은 최성임 의원을 대표로 백선아ㆍ이창희ㆍ전용균 총 4명의 시의원이 지난 5월 남양주시 대중교통 이용 편리성을 높여 시민 불편 해소 및 생활비 부담 경감을 모색하고자 연구단체를 구성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 경기신문/남양주 = 이화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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