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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비대면 화상회의 개최

 

 인천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11일 제2기 환경안전모니터링단 3차 활동 논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수도권 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유지된 상황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 추가 확산 예방에 동참하고 단원들의 안전을 위해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환경안전모니터링단은 관내 대학 안전공학과, 환경공학과 등 관련 전공 학생들과 청년, 주민 등 총 10명으로 구성돼 공공 시설물의 안전과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3차 활동은 시설물 문제점에 대해 개선을 요청하고 처리결과를 피드백 받을 수 있는 FMS(시설물유지관리시스템) 활용과 코로나 사태로 운영에 변화가 생긴 사업장을 대상으로 SNS를 통해 홍보하는 언택트 중심의 개별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방종설 이사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때문에 대학생 단원들과 새로운 소통 방식으로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고객과의 오프라인 활동의 제약이나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온라인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과 소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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