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주안노인문화센터와 동인천월미로타리클럽은 후원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미추홀구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1040/art_16017754840515_04b367.jpg)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노인문화센터는 최근 동인천월미로타리클럽과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한 업무협약 및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협약을 통해 주안노인문화센터 밥상봉사단이 활동하고 있는 월2회 반찬 배달사업 등에 동인천월미로타리클럽이 참여한다. 밥상봉사단은 무료급식 자원봉사, 조리자원봉사, 반찬배달봉사 등을 하고 있다.
후원금은 밥상봉사단의 반찬배달 대상가구 등에 추석 송편을 나누는데 보태졌다.
홍순웅 동인천월미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 기회에 이웃과 어르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황현주 주안노인문화센터장은 “동인천월미로타리클럽에 감사 드리며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펴나가겠다”고 답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