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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현(안양시청),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아쉬운 준우승

여자부 평영 200m서 백수연(광주광역시체육회)에 0.33초 뒤져
여자부 자유형 400m 이정민(안양시청)도 0.36초 뒤져 은메달

 

권세현(안양시청)이 2020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권세현은 17일 경북 김천시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여자부 평영 200m 결승에서 2분29초12로 백수연(광주광역시체육회·2분28초79)보다 0.33초 늦게 터치패드를 찍어 준우승했다.

 

150m 지점까지 선두권 진입 기회를 노리던 권세현은 150m를 지나면서 무섭게 치고 나와 선두로 올라섰지만 막판 5m를 남겨놓고 베테랑 백수연에게 역전당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열린 여자부 자유형 400m 결승에서는 이정민(안양시청)이  4분15초79로 최정민(전북체육회·4분15초43)에 0.36초가 뒤져 역시 2위에 입상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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