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캐릭터 전시행사 '서울캐릭터페어 2004'가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개막됐다.
캐릭터 라이선스 산업의 정보를 한곳에 모은 이 행사에는 캐릭터 개발과 제조, 유통, 유·무선 콘텐츠 제작업체 등 모두 11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19일까지 계속되는 올해 행사는 150명의 해외 바이어를 공식 초청, 국내업체와 만남을 주선하는 등 비즈니스 성격을 강화한 것이 특징.
행사기간인 15-16일 '캐릭터 라이선스의 세계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열린다. 찰스 M. 리오토 국제라이선싱협회(LIMA) 회장이 15일 '세계 라이선스 시장의 동향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데 이어 장궈챙(張國强) 상하이카툰문화발전유한공사 대표 등 중국의 라이선스 전문가들이 16일 중국의 캐릭터 산업 동향에 대해 설명한다.
생활속에서 캐릭터를 체험해보는 '캐릭터 월드'를 비롯해 캐릭터 포토존, 캐릭터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된다.
개막식에는 정동채 문화관광부장관, 이미경 국회문화관광위원장, 이 행사의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임은경 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