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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천 일원에 탁류와 악취 발생···시 "현장조사 나서 원인 파악 계획"

 

 

 

 

수원도심을 흐르는 수원천(길이 2.72km, 유역면적 25.80㎢) 일원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오염 및 악취가 발생해 수원시가 원인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29일 수원천 일대 팔달구 지동 지동교부터 매교동 새마을교 구간까지 약 1㎞ 구간에서 흙탕물과 물거품층의 탁류가 발생했다. 이 구간에서는 물비린내 등 악취도 풍겼다. 

 

본래 이 구간은 바닥이 훤히 보일 정도로 투명했고, 거품과 악취가 발생하지 않았던 곳이다.

 

수원시는 최근 쏟아진 집중호우 또는 장안구 연무교량 재가설 공사 등을 원인으로 추정하고, 현장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수원시 수질환경과 관계자는 “보통 우수관과 하수관이 있는데, 비가 오면 하수관 용량을 초과해 하천으로 유입될 수도 있다”며 “하수관의 문제일 경우 하천팀과 협조를 통해 조치할 것”이라고 했다.

 

장안구 관계자는 “지난 27일에도 흙탕물이 유입되지 않도록 연무교에 대한 관리감독을 나섰다”며 현황을 파악하겠다고 했다.

 

[ 경기신문 = 김민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