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주연의 영화 '먼길'(제작 필름 뱅크, 청어람)의 홍보사 시네와이즈 필름은 29-30일 이 영화의 촬영지인 전라남도 해남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촬영장 체험 이벤트를 마련한다.
'먼 길'은 한 시골 할머니가 딸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목포로 향하는 과정을 그린 로드무비. 어지럼증으로 차를 못 타는 이 할머니는 어쩔 수 없이 200리 길을 3박 4일에 걸쳐 식구들과 함께 걸어 가게 되고, 이 과정에서 가족 간의 얘기가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유쾌하게 펼쳐진다. 고두심은 영화에서 할머니 역을 맡았으며 이밖에 손병호(큰아들), 김유석(둘째 아들), 채정안(막내딸), 이혜은(큰딸) 등이 출연한다.
1박 2일간 진행되는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출연배우와 만남의 시간을 가진 후 인근 송호 해수욕장과 마황사, 대흥사 등을 관광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14일부터 영화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에 배우들에게 묻고 싶은 질문을 올리거나 16일부터 포털사이트 네이트(www.nate.com)에 극중 어머니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보내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