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훈(49) 감독의 '썬데이@서울(Sund@y Seoul)'이 다음달 4-14일 스위스에서 열리는 제57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의 비디오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썬데이@서울'은 70년대 인기를 누렸던 주간지 '선데이 서울'에 나온 기사를 화제로 삼아 세 개의 에피소드로 엮은 72분짜리 극영화. 10년 전 단편 '처용가'를 발표했던 오명훈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오 감독은 이장호 감독과 김종학 감독 문하에서 조감독 생활을 했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로카르노 영화제는 89년 배용균 감독의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이 황금표범상(대상), 2001년 '나비'(감독 문승욱)의 여주인공 김호정이 청동표범상(여우주연상)을 차지한 데 이어 2002년에는 문승욱·스와 노부히로·왕샤오솨이 등 한-일-중 감독의 옴니버스작 '전쟁 그 이후'가 비디오 부문 대상에 뽑혀 우리 나라와 인연이 깊다.
올해 비디오 경쟁부문에는 '썬데이@서울'을 포함해 장.단편 16편이 초청작 목록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