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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조폭들, TV용 갱연속물 직접 제작.출연

러시아 TV의 지하세계 묘사방식에 불만을 품은 진짜 조폭들이 스스로 TV용 갱연속물을 제작했으며 이 나라 극동지역의 한 지방 TV방송국이 이를 방영하기 시작했다고 방송국 관계자들이 21일 밝혔다.
'스페츠(전문가들)'이라는 제목의 이 프로그램은 자동차 암시장 소유주로 여러 차례 형선고를 받았으며 범죄단들 사이에서 `본다르'로 알려진 비탈리 됴모츠카가 만들었다.
이 프로에서는 모든 것이 진짜로 보이도록 조폭들이 직접 연기에 참여하고 있으며 경관 역만 기성배우들이 맡고 있다.
됴모츠카는 모든 것을 실제 갱생활과 똑같아 보이도록 하기 위해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하고 촬영했으며 주연도 맡았을 뿐 아니라 원작까지 손수 썼다.
이 연속물은 2-3년 전 블라디보스토크항 부근 인구 15만명의 우수리스크시를 지나던 일본제 승용차 적재 화물열차를 갱들이 강탈한 실화를 그리고 있다.
경찰은 이제까지 이 연속물에 대해 논평하지 않았다.
됴모츠카는 이미 또 다른 프로를 촬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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