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소방서는 119안심콜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홍보명함을 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119안심콜서비스 홍보명함은 코로나19로 집합금지, 비대면 시대가 길어지면서 119안심콜 홍보에 어려움이 따라 제작하게 됐다.
주요 홍보방법은 ▲예방안전과 안전문화팀 비대면 소방안전교육 및 캠페인 ▲구급차 이용 수혜자 대상 배부 ▲ 소방서 방문 민원인 배부 등이 있다.
김국성 119구급팀장은 “119안심콜은 환자, 장애인, 홀몸노인뿐 아니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119로 신고하면 대상자의 질병정보가 파악돼 신속한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며 “119안심콜서비스 홍보명함을 통해 더욱더 홍보가 돼 많은 분들이 가족의 안전과 안심을 챙길 수 있도록 119안심콜 서비스가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