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2004년도 정기분 균등할 주민세 납부시기가 다가옴에따라 건전납세풍토를 조성함은물론 지방재정의 건실화를위해 주민세 부과준비에 만전을 가하고있다.
16일군에따르면 지방재정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위한 2004년도 정기분 균등할 주민세 세율은 개인세대주가 4천4백원이며, 개인사업자 5만5천원, 법인의 경우 자본금과 종업원수에따라 최소4천원에서 최고50만원까지이며 부과예정금액은 모두 2만3백여건에 1억4천7백여만원이다.
한편 군은 공명과세와 합리적인 세정구현을위해 이달 1일 현재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 개인사업자,법인을 대상으로 지난 9일 균등할 주민세를 일괄 부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