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대산업과 사회적기업 액츠 샐러드(ACTS SALAD)가 지난 27일 ‘사랑의 샐러드 도시락’ 700인 분(600만 원 상당)을 과천시에 전달했다.
시는 샐러드 도시락을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내달 중순부터 매주 1회 70인 분씩 10주에 거처 전달받아 배부할 예정이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코로나19로 특히나 취약계층이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관내 기업과 사회적기업이 이웃을 돕기 위한 선행에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시에서도 이웃사랑의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